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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미국 ‘빌보드 200’서 자체 최고.. 73위 진입

싸이커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3월 23일 자)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차지했다.앞서 싸이커스는 지난해 3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오른 바 있다. 이어 미니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또 한 번 진입, 5세대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데뷔 1년 만에 두 개의 앨범을 해당 차트 100위권 안에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했다.싸이커스는 최근 컴백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발매 직후 총 1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8개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된 것은 물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7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석권한 것에 이어 앨범 초동 판매량 또한 22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아울러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7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연이은 '커리어 하이' 타이틀을 세우며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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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Stop”…싸이커스에겐 오직 질주 뿐 [IS포커스]

“We Don’t Stop.”어느 누가 이들을 말릴 수 있을까. 그룹 싸이커스가 봄의 시작과 함께 겨우내 다져온 열정을 발산하고 있다. 곡 제목 그대로, 이미 질주를 시작한 이들의 한도 초과 에너지는 좀처럼 멈출 기색 없이 오직 질주 ‘각’이다. ‘실력파 신예’ 싸이커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미니 3집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 활동에 나선 이들이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공개하면서 반응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본격 서막을 올린 ‘5세대 보이그룹’ 경쟁 구도 역시 화력을 더하고 있다. ◇‘위 돈트 스톱’, 자체 신기록 또 쓴다싸이커스는 지난 8일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2일 발매한 미니 2집 ‘하오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본격적인 첫 번째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여섯 곡이 수록됐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종잡을 수 없는 매력과 남다른 내공을 입증한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하고 질주하는 그들만의 유니크함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은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싸이커스 만의 에너지를 담았다. 세상을 향해 날리는 싸이커스의 ‘꺾이지 않는’ 용감한 외침을 담아낸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트렌드하게 재해석했다. 빈티지한 질감과 감각적 연출이 인상적인 ‘위 돈트 스톱’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좀처럼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소속사 직속 선배 에이티즈를 잇는 차세대 ‘매운맛’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한 가운데,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7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고, 12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위 돈트 스톱’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우크라이나 1위, 폴란드 2위를 포함해 총 7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내공·개성으로 중무장…가요계 예의주시 싸이커스는 지난해 3월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K팝 기대주로 떠오른 이들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의 초동 판매량이 약 20만 장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미니 2집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등을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미니 3집의 성적 또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이 같은 수치적 성적 이상으로 가요계가 싸이커스에 주목하는 부분은 그들의 우직한 개성과 잠재력이다. ‘다이나믹 청량’, ‘드라이빙 유쓰’라는 출사표와 함께 데뷔한 싸이커스는 기본적으로 강렬한 힙합 베이스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한 가지 매력으로 정의할 수 없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실력파’로 주목 받았다. 싸이커스는 현재 팝 시장을 휩쓸고 있는 ‘이지리스닝’이 트렌드가 되기 전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채를 들고 데뷔했다. 여타 그룹들이 트렌드를 좇는 음악을 내놓을 때에도 특유의 개성을 잃지 않되, 경쾌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변주를 영리하게 선보이며 오히려 스펙트럼의 넓이와 깊이를 스스로 입증해나가고 있다. ‘위 돈트 스톱’ 역시 단편적으로는 보는 음악의 성격이 강하지만 위트감 있고 다이나믹한 곡 구성으로 귀까지 즐겁게 한다. 데뷔 6개월 만에 성사된 월드투어 경험 또한 오롯이 그들만의 내공이 됐다. 신인이지만 대형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쌓여가면서 제스처나 퍼포먼스 등에서 한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표현력도 남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음악방송 등에서도 싸이커스의 퍼포먼스는 타 그룹들과 비교해도 꽤나 압도적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싸이커스는 에이티즈 동생그룹으로 마케팅 됐지만 에이티즈와 비슷한 듯 다른 그들만의 매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순항하고 있다고 본다”며 “음악 장르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나 해외 시장에서 통할만한 요소가 명확해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지만 실력이 쌓여감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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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개구쟁이 유닛 콘셉트 포스터 공개

그룹 싸이커스가 유닛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3월 8일 컴백을 공식화한 싸이커스는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 두 번째 체이시 버전의 ‘하이커’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유닛 포스터 속 민재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준민은 데님 소재의 서스펜더 팬츠에 붉은 재킷을 힙하게 소화했다.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수민은 자유분방한 무드가 돋보였고, 진식은 오똑한 콧날을 뽐내며 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현우는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 화려한 패턴의 반다나를 착용한 세은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생동감 넘치는 포즈의 유준과 윙크를 한 헌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예찬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유닛 포스터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싸이커스는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스터를 오픈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싸이커스는 지난해 데뷔 앨범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미국 ‘빌보드 200’ 75위로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총 7개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특히 미니 1집과 미니 2집 발매 후 미국 빌보드의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차트인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1위를 석권, 주목받는 K팝 신예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2024년 첫 선보이는 싸이커스의 앨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커스는 3월 8일 오후 2시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를 발매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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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스타] 큰 거 온다..싸이커스가 여는 새로운 세대

꼭 알면 좋을 것 같은, 혹은 알아야만 하는 스타를 조명하고 소개합니다.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그룹 싸이커스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밝힌 당찬 포부다. 그리고 싸이커스는 데뷔 앨범을 통해 이를 천천히 실현 중이다.싸이커스의 시작은 ‘케이큐 펠라즈2’(KQ Fellaz2)였다. 이들은 ‘케이큐 펠라즈2’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0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과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의 미주 투어 오프닝 쇼에 오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가요계에 정식으로 첫발을 내디딘 건 지난 3월 30일이다. 싸이커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15일 자 ‘빌보드 200’에 75위로 첫 진입했다. 여기에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 ‘도깨비집’ 뮤직비디오로 세운 약 27시간보다 2시간 앞당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 한 달 만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데뷔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세계로 날아오른 싸이커스. 이에 대해 멤버 민재는 일간스포츠에 “무엇보다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데뷔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다.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싸이커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헌터는 “데뷔 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도 ‘우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떤 반응을 해줄까?’, ‘이 짧은 3분 33초에 싸이커스만의 매력과 패기를 좀 더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빌보드 200’ 75위로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거짓말 같았고 며칠이 지난 후에야 감동이 밀려오며 울컥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준민은 이러한 싸이커스의 글로벌 인기 요인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준민은 “10명이 서로 팀워크를 쌓아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미국 연수기’ 이후로 엄청나게 끈끈해졌다고 느꼈다. 약 한 달 동안 타지에서 함께 숙소 생활하며 자연스레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율성 있는 연습 방법과 여러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도 서로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툭 터놓고 이야기하며 팀워크가 저절로 향상된 것 같다”고 했다. 데뷔 전부터 큰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싸이커스는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페스티벌인 ‘러브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싸이커스는 ‘러브썸 페스티벌’ 첫날 포문을 열며 신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수민은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정말 기다려왔는데 감사하게도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너무 행복했다. 우리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무대를 즐겨주셨기에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예찬 역시 “너무 큰 장소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와 동시에 정말 영광이었다. 멤버들끼리도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즐기면서 무대를 했다. 덕분에 싸이커스에게 잊지 못할 큰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준은 ‘러브썸 페스티벌’로 큰 꿈을 꿨다. 유준은 “나중에 이 자리에 싸이커스 콘서트로 꼭 다시 오고 싶었다. 이 넓은 곳을 우리의 팬들로 꽉 채워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하게 됐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정확히 데뷔 한 달 만에 남다른 상승세를 입증한 싸이커스의 성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진식은 싸이커스를 ‘새싹돌’로 칭하며 “매 순간 매 무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정훈과 현우는 싸이커스로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며 그려 나갈 미래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아직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 더 많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싸이커스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고 계속해서 지켜봐달라”,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인 만큼 지금까지 보여준 건 ‘빙산의 일각’이다.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세은은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노력하는 싸이커스가 될 테니 늘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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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신인상”…싸이커스, 에이티즈 응원받고 新 세대 연다 [종합]

그룹 싸이커스가 새로운 세대를 열 준비를 마쳤다.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앞서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라는 이름의 연습생 그룹으로 얼굴을 알린 싸이커스는 ‘좌표(x)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hiker)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 청량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이날 민재는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 데뷔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싸이커스로서 인사드리고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이어 진식은 “데뷔가 코앞까지 다가오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 오늘 무대를 시작으로 발전하는 싸이커스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티즈 홍중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이에 민재는 “홍중 선배님이 데뷔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보니 곡 가이드를 보내줄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그래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다른 에이티즈 선배님들도 우리가 무대를 할 때마다 모니터링을 해줬다. ‘에너지가 좋다’, ‘지금처럼 믿으면서 무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둥과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세은은 “선배님들이 항상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과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다. 선배님들이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다.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잘하려고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예고한 싸이커스. 이들은 올해 데뷔했거나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과 경쟁에 대해 “우리는 무한한 좌표와 시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우리만의 좌표, 꿈, 미래를 찾아가려 한다”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싸이커스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의 밝은 에너지와 준비된 퍼포먼스를 전달하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데뷔 후 많은 무대를 할 때 우리의 퍼포먼스가 좋게 보였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싸이커스는 올해의 목표로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이들은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어떤 칭찬이든 감사하겠지만 센세이션한 느낌으로 다가가 눈도장을 찍고 새로운 세대를 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마지막으로 민재는 “싸이커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싸이커스가 찍어갈 발자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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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살랑살랑'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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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록스타 퍼포먼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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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차렷 경례'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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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록스타'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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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에이티즈, 큰 기둥이자 롤모델…큰 힘 됐다”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에 고마움을 전했다.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싸이커스는 미지수 ‘x’와 ‘hikers’의 합성어로, 싸이커스의 아이덴티티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담았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에이티즈 홍중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민재는 “홍중 선배님이 데뷔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보니 곡 가이드를 보내줄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그래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다른 에이티즈 선배님들도 우리가 무대를 할 때마다 모니터링을 해줬다. ‘에너지가 좋다’, ‘지금처럼 믿으면서 무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둥과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세은은 “선배님들이 항상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과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다. 선배님들이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다.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잘하려고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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